▲ 한화 김태균은 20일 오후 2시 대전시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SBS 2006 이웃사랑 특별 생방송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에 참여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
이날 김태균은 아동들이 마련한 장기 자랑을 관람한 후 기념촬영과 함께 준비해간 사인볼을 나눠주었다. 앞서 오류동 하나은행에서 열린 SBS 2006 이웃사랑 특별 생방송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에 참여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김태균은 “평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시즌 중에 이런 자리를 갖지 못해 항상 죄송스럽게 생각했다”며 “주변 이웃을 항상 생각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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