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인터넷으로 27종의 각종 센서스 통계를 일상 생활에서 검색`활용할 수 있는 ‘통계 내비게이터’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대전시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통계 내비게이터 서비스는 전국에 있는 개개의 모든 집(1600만 가구)과 사업장(320만)을 기반으로 원하는 지역과 범위의 인구 및 가구 통계, 연령별.성별.통계, 주택 형태별 통계, 산업 소분류별 사업체수 통계, 인구밀도 등 27종에 이르는 센서스 통계를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읍면동을 평균 30개 정도로 쪼갠 집계구 단위로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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