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11월중 경제활동참가율이 59.6%를 기록, 전년 동월(59.0%)보다 0.6%p 증가했으며 취업자는 67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만3000명(2.0%) 증가했다.
취업자는 직업별로 농림어업직과 사무직, 서비스 판매직이 각각 15.5%, 3.5%, 2.3% 감소한 반면,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직과 전문`기술`행정 관리직이 각각 2.6%, 9.7% 증가했다.
가사 또는 통학 등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는 47만7000명으로 전년동월 47만5000명보다 2000명(0.4%) 증가했다.
충남은 경제활동참가율이 65.4%로 전년동월 64.6%보다 0.8%p증가했으며 취업자는 97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3만1000명(3.3%) 증가했다.
직업별 취업자는 농림어업직과 전문`기술`행정관리직, 사무직이 전년동월보다 각각 3.7%, 3.9%, 14.8% 감소했으며 서비스`판매직과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직은 각각 7.7%, 1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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