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출신의 해외 취업희망자 18명 전원이 일본 IT기업에 취업했다.
11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에 따르면 글로벌 IT전문인력 양성과정인 무역아카데미 ‘IT마스터’과정을 수료하는 11기생 취업대상자 94명 가운데 대전`충남출신 18명 전원이 수료전에 ‘코스모컨설팅’, ‘SS1’, ‘바이틀히쿠마’ 등 11개 일본 IT업체에 취업이 확정됐다.
한편 무역협회는 내년 1월부터 개시되는 IT마스터과정 13기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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