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 1만 3666곳 보증

승인 2006-12-05 00:00

오희룡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이 설립 9년만에 1만 3666개 업체를 보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전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 1997년 132개 업체에 79억원 보증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보증공급을 확대, 지난 11월말 현재 총 신용보증공급이 1만3666개업체, 353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보증재단의 보증공급은 소기업`소상공이 98%, 500만원 이하의 소액보증이 95%를 차지했으며 기업 규모별 보증은 ▲소상공인 10729개 업체, 1999억원 ▲소기업 2694개 업체 1306억원 ▲중기업 243개 업체 22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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