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인석 수필가 |
서산 출생인 류인석 수필가는 경향신문사 중부본부장과 충남도의원을 역임했고, 수필집 ‘어제 세상 오늘 세상’, ‘시대 차이 세대 차이’, ‘내 생각이오’ 등 다수를 출간했으며, 현재 국제펜클럽 대전시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방남 시조시인은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된 후 시조집, ‘나의 겨울 문’, ‘갈대는 저희들끼리 사랑을 한다’, ‘당신은 별자리로 남아’ 등을 선보였으며 현재 대전시조시인협회 감사로 활동중이다.
박대순 시인은 시집, ‘갈꽃 줄기를 흔들며’, ‘바람이 머문 자리’, ‘축복이 되고 싶다’ 등을 발간했고 대덕구 법동 은혜교회 담임목사다.
심사위원에는 리헌석, 안영진, 이규식, 임강빈, 최송석, 최원규 등 지역의 저명한 작가들이 참여했고, 등단 5년이상으로 작품 수준이 높고, 지역문학계에 공로 등의 기준에 의해 선정됐다.
제5회 정훈문학상은 최원규 시인이 대상을 수상했고, 정태준 시인은 작품상을 받았다.
대전문인협회는 오는 8일 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예술과 문학의 상생적 발전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