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홍성`서산지역에 소재한 15개 업체가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키 위해 상호교류를 통한 아이디어 창출, 경영 및 기술협력 등을 목적으로 오는 6일 홍성 홍농연회관에서 이업종교류회 창립총회를 갖는다.
이번 이업종교류회의 초대회장은 결성산업단지에 위치한 동남플랜트(주)의 김종구 대표가, 부회장으로는 수석산업단지에 위치한 태영기공(주)의 김태현 대표와 결성산업단지의 (주)광현의 임광수 대표가 선임, 이번달부터 참가업체간 상호견학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