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벨(Handbell)’은 자연스러운 금속소리의 울림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음색이 특징이다.
천상의 소리를 전하는 페스티벌핸드벨 앙상블은 2일 오후 7시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영혼을 울리는 맑고 아름다운 핸드벨 선율을 선사한다.
페스티벌핸드벨 앙상블은 지난 2004년 2월에 창단해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수차례의 초청연주와 찾아가는 음악회 그리고 매년 정기연주회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핸드벨앙상블의 진수를 들려주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사랑의 인사’, ‘우승마를 찾아라’, ‘신나는 크리스마스 무도회’, ‘푸가 다장조’ 등이 핸드벨로 연주된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000원. 문의 1588-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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