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3일 오후7시 유성구 한 식당에서 전병배 대전시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강규 대전시 도시건설방재국장을 비롯, 건설업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전병배 산업건설위원장은 “건설업체의 공동도급뿐 아니라 향후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60%까지 끌어 올려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시구 회장은 “외지 대형건설업체들이 지역 중소건설업체와의 협조를 통해 함께 살아갈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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