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 총 6명의 직원으로 처음 문을 연 합천댐 재가노인복지센터의 경우 문화, 의료, 급식서비스 등 다채로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달 말까지 약 2만1000여명의 댐 주변지역 노인들이 실생활과 관련한 도움을 얻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관련 수공은 홈페이지(www.kwater.or.kr)를 통해 320만원의 상금을 걸고 ‘재가노인복지센터’의 별칭을 공모 중에 있다.
오환수 수자원기획처장은 “더욱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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