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 충남도회
협회는 이날 대둔산 관광호텔에서 회원사 대표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6 경영관리 세미나’를 열고 충남도청과 협조해 지역전문건설업 활성화와 위기 타개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상희 회장은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건의문 제출과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여는 등 전문건설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면서 “회원사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건설의 주춧돌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경영관리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으며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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