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원 건설은 50개 업체가 참여한 최저가 개찰 순위에서는 261억9175만4000원으로 6순위(1공구 15순위)에 올랐다.
조달청은 16일 실시된 대전 서남부 택지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2공구 입찰업체 개찰과 관련 원 건설이 우선적으로 적정성 심사를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최저가 개찰 1순위에 새한건설(기림건설 공동참여)이 올랐으며 2순위 흥진건설(장원토건), 3순위 삼전건설(재원건설), 4순위 삼익진흥건설(오성종합건설), 5순위 중앙건설(통일건설)로 나타났다.
한편, 계룡건설과 공동참여하는 유진건설은 최저가 개찰 10순위를 차지했으며 우석종합건설(금성백조 공동참여)은 1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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