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회장은 취임 이후 ‘현장밀착형 청취경영’으로 회원업체를 방문,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이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송인섭 회장은 “지역민 모두가 지역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때 지역경제가 튼튼해 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회원사를 방문하고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대덕구 문평동 3.4산업단지에 위치한 (주)기흥기계 방문을 시작으로 계속된 송 회장의 회원사 업체 및 현장 방문은 향후에도 꾸준히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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