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귀영(49.사진) 대전문화사 대표가 제4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 대전`충남지회장으로 당선됐다.
정 대표는 16일 열린 여경협 임시총회에서 선거인명부 77명 가운데 71명이 투표에 참석, 44표를 얻어 27표를 얻은 이영실 삼하조경개발(주) 대표를 제치고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으로는 박오순 (주)영타운에프에스 대표(수석 부회장), 김숙현 임페리얼트레이딩 대표, 최국락 보명테크(주) 대표가 선출됐으며, 이사에는 김복경 (주)제니컴 대표를 비롯한 8명이 최종 결정됐다.
또 감사에는 이미선 이미선부띠끄 대표가 선출됐다.
한편 정 대표는 내년 1월 취임식을 가질 예정으로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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