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탄생된 합병조합은 자산규모 800억, 조합원수 2500여명의 중견조합으로 거듭나게 되어 규모경제 실현과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통한 농업인 지원을 지속해 나 갈 수 있는 토대를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두 조합의 합병은 올해 부여 석성`초촌 농협, 홍성 관천`은하 농협에 이은 충남지역내 세번째 합병으로 앞으로 부여 양화`임천 농협을 비롯, 서산 인지`팔봉농협, 보령 웅천`미산 농협, 서천 서면`비인 농협 등이 합병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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