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비 절감 효과 탁월

현대월드판매(주)는 최근 자동차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신상품 ‘알바트로스(Albatross)’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알바트로스는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발생시키기 전 단계의 폭발연소에 직접 작용시켜 자동차 엔진을 이상적인 완전연소에 가깝게 하며, 유해 배기가스의 발생을 억제해 연비를 향상시키는 제품이다.

특히 ‘라디에터 냉각수’에 첨가하는 원적외선 및 이온화 초전도 물질로 주원료인 리사이클(Recycle) 촉매의 전기 화학적 반응에 의한 대전작용으로 완전연소의 조건을 극대화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월드판매 관계자는 “알바트로스를 주입하는 냉각수는 본래의 목적인 엔진의 냉각작용과 더불어 엔진의 연소효율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며 “이 작용에 의해 에너지절약과 배기가스의 클린화를 실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