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철도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는 뜻의 ‘퓨처 스테이션(Future Station)’이라는 주제로 미래 지향적인 철도의 역동적이고 비주얼한 형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관에는 관람객이 직접 철도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 KTX 영상관 등이 갖춰지며 미팅룸, 휴식공간 등 고객쉼터가 마련된다. 또한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철 사장은 “철도의 새로운 미래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 철도의 발전상을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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