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이상필)는 3일 오전 11시 서구 둔산동 대전`충남지사에서 박병석 국회의원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대전 콜센터는 100여명의 전문 상담인력이 상주, 하루 5200여통의 온비드(인터넷 공개입찰) 및 신용회복지원 상담업무를 처리한다.
김우석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콜센터 이전으로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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