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덱스의 물류센터는 1일 20만 박스의 택배 물량을 처리하는 한편 최첨단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시간당 2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최신 소터기 및 각종 물류장비를 갖춰 고객에게 보다 빠른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쎄덱스는 고객의 상품에 대한 배송흐름을 단축하고, 물류정보를 정확하게 운영하기 위해 국내 주요 권역에 서브센터 20개를 개설, 200개의 영업소 네트웍을 구축했다.
송주권 사장은 “쎄덱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한 물류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효율적인 물류 인프라를 완비하고, 이를 통해 물류 코스트를 줄이는 한편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쎄덱스는 11월 1일 택배사업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확정했다. 이번 BI는 ‘21세기 물류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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