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촌은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았지만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난이 심화되면서 품삯이 큰 폭으로 오르는 등 농부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 주말이면 여행객들까지 농작물에 피해를 줘 농민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또한 갓길에 정차된 차량 때문에 사고의 위험까지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은 농부들의 피와 땀이 담겨있다. 항상 농부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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