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미래고속(사장 김창중)과 연계협약을 체결, 다음달 1일부터 대전역과 서울역에서 KTX-고속선 ‘코비’호 연계승차권을 구입할 경우 20~27%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요금할인은 대전~부산~후쿠오카 또는 서울~부산~후쿠오카 왕복구간에만 적용되며 요금은 각각 19만5000원(정상가 24만3600원), 21만원(28만6200원)으로 항공편에 비해 20만원 정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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