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국가생산성대상 표창 수상기업의 혁신사례를 보급, 확산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상기업 및 유공자들의 생산성혁신 우수사례의 보급 및 확산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미래의 부족한 생산노동력 문제를 생산성 혁신으로 해결해 사회`경제적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충청지부 관계자는 “산업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공동으로 전 산업계에 생산성 혁신 의욕 고취와 생산성혁신 분위기 제고를 위해 10월 한 달간을 ‘생산성혁신의 달’로 정해 각종 부대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30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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