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트레이딩 등 모두 10개의 지역업체로 구성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하노이, 프놈펜, 첸나이에서 종합상담회와 개별상담회를 갖고 현지 바이어들과 열띤 상담을 전개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유망진출지역으로 부상하는 동남아 시장에 수출촉진발판을 마련했다”며 “현지시장 전반에 조성돼 있는 국내산 이미지에 힘입어 상담장에서 만난 바이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참가한 업체들이 상담결과에 대해 만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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