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설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수상작은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노은 리슈빌Ⅱ 아파트이다.
계룡은 이번 수상에서 계룡산, 금병산, 우산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아파트 단지 옆으로 생태하천인 반석천이 흘러 가는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러차례 대한민국건축대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계룡건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주택사업의 선두주자로 ‘위풍당당’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시구 계룡건설 대표는 “고객을 향한 열정이 새로운 고품격 주거문화를 만들어 한국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주거문화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