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부문 및 인원은 KT&G의 경우 일반사무, 마케팅, 기술개발 등 9개 분야에 100명 내외이며, 인삼공사는 상경, 회계, 농학 등 10개 분야에 30명 내외를 선발한다.
신입사원은 해당 모집분야 전공학과 출신자이며, 경력사원은 관련 분야 3∼10년 이상의 경력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나이 제한 없이 최근 2년동안 일정점수 이상(TOEIC 기준 600∼700점)의 공인 어학성적을 취득하거나 전학년 성적 평균이 B학점 이상(4.5만점 기준 3.0 이상)이어야 한다.
원서 접수는 16일부터 25일까지 KT&G 홈페이지(http://www.ktng.com) 및 한국인삼공사 홈페이지(http://www.kg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의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KT&G 인사담당자는 “이번 채용이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만큼 향후 지원자의 발전가능성이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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