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의 ‘프로미라이프 가족건강보험 0610’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양전자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비용 등 비급여 의료비도 지급하고 상해 사망시 최고 2억원을 지급한다.
최장 80세까지 보장하며 가입 가능 연령은 자녀형 임신 4개월~만 20세, 성인형 만 15~55세이다.
신동아화재의 ‘카네이션 참사랑 보장보험’은 60세에 환급금을 받아 노후 자금으로 사용하고 80세까지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상품은 질병 플랜, 암 플랜, 상해 플랜 등 세 종류가 있으며 만 15~55세(상해 플랜은 만 15~60세)가 들 수 있다.
동양생명이 우리은행에서 판매할 ‘수호천사 2040 명품 보장보험’은 암 진단비와 질병 수술비, 입원비를 지급한다.
흥국생명은 위암, 폐암, 간암 진단시 5000만원, 교통재해 사망시 최고 2억원을 지급하는 ‘흥국드림자율설계 보장보험’을 준비했다. 이 상품의 판매 시기는 우리은행 23일, 기업?신??외환은행 11월초다.
그린화재는 23일부터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상해와 질병, 의료비를 보장하는 ‘그린 가족사랑 보장보험’을 판매한다.
앞서 동부생명은 지난주부터 하나은행에서 ‘실버라이프 건강보험’과 ‘타임케어 건강보험’을 팔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나이가 들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보장 범위가 넓고 보장 기간이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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