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 사후관리(AS)는 천안시청 등 29개 기관을 대상으로 무상 AS를 실시할 예정이며, AS에 소요되는 경비는 전액 대전지방조달청 예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지방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AS 순회실시는 조달물자의 품질을 끝까지 책임지는 조달행정 구현을 위한 이동사무실(Mobile Office)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사후관리서비스’를 구현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순회기간이 지난후에도 각 수요기관이 원하면 언제든지 조달물자 AS 요청이 가능하나, AS 기간이 경과한 물품의 경우에는 유상으로 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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