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는 올 추석 특별귀성대책기간(3~8일) 동안 철도 이용객은 작년보다 4.2% 증가한 272만명(하루평균 45만3000명)을 수송했으며 KTX는 11.6% 증가한 81만명(하루평균 13만4000명)을 수송했다.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송력 증대뿐만 아니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수송체계 수립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