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청장은 취임 후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납세자들의 세정지원을 비롯해 ▲수출기업 환급세액 조기지급 ▲‘2006 을지연습’ 훈련 ▲종합부동산세 홍보 ▲국세행정 운영방향 특강 ▲지역민과 함께 하는 작은사랑 실천운동 등을 성실히 추진해 왔다.
특히 강 청장은 지역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지난 여름에는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재해를 입은 지역 내 수해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토사석 및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 세정가로부터 칭송을 듣기도 했다.
강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정서에 맞게 대전청을 이끌어 납세자들에게 공감을 얻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납세자들의 불편을 세정에 적극 반영해 한 차원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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