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을린은 대둔산 청정지역 지하 92m 천연암반수만을 주조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10년간 숙성된 정통증류식소주 원액을 첨가하고, 세계유일의 순 산소용존 특허공법을 채택해 부드러운 맛이 살아있다.
특히 맑을린은 소주와 함께 산소를 마실 수 있어 다음날 아침 숙취가 적은 것이 특징이며, 맑을린에는 보통소주보다 무려 4배나 많은 24PPM의 산소가 녹아 있어 맛이 더욱 부드럽다.
맑을린의 산소용존공법은 국내특허출원(순수산소가 함유된 희석식 소주 제조방법)에 이어 최근에는 미국, 일본, 중국에도 특허 출원했다.
한편 맑을린은 한자 ‘潾’을 음과 훈 그대로 옮겨 쓴 것이다. ‘潾’이라는 글자는 중국에서는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샘물을 의미하며, ‘Linn’은 폭포, 용소, 계곡을 뜻하는 단어다. 이에 따라 ‘린’은 한국을 포함한 동양권과 서양권에서 모두 맑고 깨끗함을 나타내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