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철도공사 최연혜 부사장은 오전 10시부터 대전역 맞이방과 열차를 순회하며 고객맞이 인사와 함께 준비한 송편과 차 등 다과를 대접할 예정이다.
또 전통공예품인 사물놀이 모형의 열쇠고리와 핸드폰줄 등 기념품을 고객에게 증정하고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진행한다.
전형규 대전지사장은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하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힘든 고향길에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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