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일형 청장은 최근 대덕구 대화동에 있는 복지시설 ‘온달의 집’을 방문,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대전청은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금된 성금으로 대덕구 중리동의 결손가정 자녀 및 독거노인 등 7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종사직원들에게도 매달 위로금을 지원하는 등 작은사랑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일형 청장은 “앞으로도 이웃 사랑하는 마음을 적극 실천해, 항상 어려운 납세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세청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대전청 국세공무원들이 솔선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베풀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청은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아 지방청 및 일선 세무서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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