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7일 "대기가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당분간 지금의 안정을 깨뜨릴 변수를 찾아볼 수 없어 다음주에도 맑은 가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을 거쳐 다음주 개천절까지도 맑은 날씨 속에 낮에는 약간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만 다소 떨어져 낮 최고기온은 24∼25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일몰 이후 기온이 크게 떨어져 일교차는 계속 큰 폭을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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