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5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 2차전에서 센터 정대영(18점)과 레프트 한유미(16점)의 활약을 앞세워 한송이(12점)가 버틴 도로공사를 3-0(25-18 25-17 26-24)으로 완파했다.
겨울리그 5연패에 빛나는 현대건설은 여자부 2위(3승1패)로 예선리그를? 통과했지만 결승에서는 1, 2차전을 모두 쓸어담는 뒷심을 발휘했다. <연합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