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항공에 따르면 최근 오버홀 & 메인터넌스가 최근 발간한 9월호를 통해 대한항공의 정비신뢰성 및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항공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지난 2001년 제정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정비 성과 항공사상’은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항공사와 항공기 정비전문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력, 안정성, 혁신성, 재무적 측면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해 오고 있다.
대항항공 관계자는 “30여년에 걸친 오랜 자체 정비경험과 첨단 정비시설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려고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아 이번과 같은 수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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