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전문건설협회 대전지회와 충남지회가 22일 각각 유성호텔과 레전드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있다. 이중호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2일 유성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명의 후보가 나서 경선으로 치러진 제6대 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자 99명중 60표를 얻은 김광수씨를 회장으로 확정했다.
시협회는 감사에 홍진복(우창산업유리 대표)씨와 김진경(기능건설 대표)씨를 함께 선임했다.
충남도회도 이날 레전드호텔에서 대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에 단독으로 출마한 박상희씨를 추대형식을 거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도협회는 홍맹선(화승건설 대표)씨와 정해상(동양건설 대표)씨 등 2명을 감사로 선임했다.
이날 선출된 차기 회장은 새 집행부를 꾸려, 오는 11월 1일 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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