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국악기인 가야금의 음색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음악의 아름다움을 인식시켜주는 뜻 깊은 음악회가 열린다.
22일 오후7시30분 평송청소년수련원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9월 평송음악회’는 서양음악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가야금 음색을 통한 국악가요, 가야금 산조 등을 선보인다. 참가비는 라면 한 봉지.문의 480-16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12분전
충청권 기름값 2주 연속 오름세 '이번주가 가장 싸다'12분전
한화그룹, 충청 발전 이웃포상 '2024 한빛대상' 진행12분전
수도권 1기 신도시 재건축 열풍…대전서도 불까12분전
배추 가격 안정화 되찾나... 대전 한 포기당 6000원대로 '뚝'21분전
천안시의회, 강성기 의원 대표발의 '독립기념관 추가 건립 반대 결의안' 채택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