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러시아 대사관, 한국 대사관, 문화관광부 협력으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 오페라 극장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솔리스트들을 초청했다.
소프라노 보이코 갈리나, 테너 살리니코프 안드레이, 바리톤 그레고리 오시포프와 피아노의 아나스티시야 라지오노바가 출연한다.
국내 성악가로는 테너 손성래, 바리톤 이정근 등이 출연해 주옥 같은 아리아를 들려준다.
대전CBS 창립 8주년과 지역 문화 예술 창달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볼쇼이 오페라 솔리스트 초청 공연은 21일 오후 7시30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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