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양병태)은 지난 15일 KT, 엠파스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그리드 시범사업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비즈니스 그리드 시범사업은 국가차원에서 그리드 기술의 상용화 및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된 것으로, 그동안 순수 연구개발(R&D)에 집중돼 온 그리드 기술을 비즈니스 분야에 본격적으로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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