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그리기 162.2×130.3㎝ Oil on Canvas 2006 |
소비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식이며 사물은 그것을 위해 생산된 물질적 구성 요소다. 이런 여성과 소비, 사물을 모티브로 세상을 그려낸 송일섭 작가의 개인전이 15일부터 21일까지 둔산동 타임월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품 자체에서 소비와 세상에 대해서 말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뭍어 난다. 신선하면서도 세태를 반영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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