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충청체신청이 최고로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에 앞장선 우체국 및 직원을 선정해 ‘화목한 직장상’을 시상했다. |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우체국, 서청주우체국과 천안집중국 3국과 소속우체국으로 회덕우체국 등 10개국이 수상했으며, 대전 용문동우체국 도미영씨 등 10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목한 직장상’은 고객만족도 등 5개 항목에 걸친 계량평가 및 다면평가, 최종 평가위원회 등 모두 3차에 걸쳐 엄격하게 선정됐다.
최재유 청장은 “직장생활 만족감 상승이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져 국민의 지지와 사랑받는 우체국을 만드는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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