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력관리란 관리기관 및 발주기관은 물론 하도급 현황과 하자보수 내역, 지장물 이설 현황, 보상 현황, 안전점검 현황 등 건설과 관련된 15개 분야를 항목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하는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재난발생시 이력 확인을 통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2년에 걸쳐 시스템을 개발 지난 1981년 이후 시행된 121개 건설공사의 사업추진 과정 및 준공도면 1만4000여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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