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이 하반기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송달영)는 대전 동구 천동지구에 건설 중인 ‘천동 휴먼시아’ 아파트(사진 조감도) 일반물량에 대한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공급 평형은 30평형, 33평형, 43평형 등으로 전체 763가구 중 주민 계약분을 제외한 잔여물량이 이번에 공급된다.
분양 가격은 33평형 기준층 기준으로 평당 482만70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천동 휴먼시아’ 아파트는 천동2, 천동3 지구와의 상호 연계된 개발이 계획돼 대단위 주거중심지로 기대되고 있다. 또 남대전IC를 비롯해 판암IC, 지하철 1호선 신흥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오는 29일부터 서구 용문동 주공 주택전시관(옛 서부경찰서)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 042)602-410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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