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에 발목을 잡혀 겨울리그 10연패가 좌절됐던 삼성화재는 부상으로 재활 중인 석진욱과 신선호를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전지훈련에 참가하며 일본 V리그의 도레이 등 팀과 6∼7차례 친선경기를 벌인다.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던 레프트 백승헌(28)이 2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백승헌은 4주 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23개월 동안 공익근무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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