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1호 상월공선멜론 출하

농약.중금속 종합관리 충남 첫 인증획득

충남

에서 처음으로 GAP인증을 획득한 논산 노성농협의 상월공선멜론이 22일 첫출하를 실시했다.

22일 농협 중앙회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우수농산물관리 작물에 대해 부여하는 충남GAP1호 상월공선멜론이 다음주부터 본격 출하한다.

충남농협은 GAP멜론이 당도가 일반 멜론보다 높고 생산부터 포장단계까지 농약,중금속,미생물 등 농식품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GAP인증을 받게 됨에 따라, ‘안전한 멜론’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충남농협은 GAP인증 농산물이 본격 출하됨에 따라 GAP 제도가 원활히 추진` 정착 될 수 있도록 지도` 육성에 힘쓰는 한편 GAP인증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앞장 서 인증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