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점한 하기지소는 노은2지구 매봉마을 아파트 930여 세대와 전형주택단지 260여 세대의 주민들의 금융편의 제고를 위해 입구에 365코너를 설치, 단순 입출금 고객의 이용편의를 제고했으며 고객위주로 창구를 배치해 빠른 창구와 상담창구를 분리해 질 높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민기식 탄동조합장은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주민의 복리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조합원 및 고객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지역은행, 생활은행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하기지소로 농협은 대전지역에만 27개의 중앙회와 102개의 지역농협점포를 합쳐 총 129개에 달하는 점포망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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