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에 따르면 산소를 소주에 녹여 넣는 산소용존공법은 세계적인 발명으로 ‘맑을린’ 제조공법의 밑바탕이 되는 핵심기술이다.
이와 함께 맑을린은 숲속이나 바닷가에서 술을 마실 때 술이 맛있고 빨리 깬다는 사실에 착안, 이 공법 연구에 착수한지 3년만에 성과를 올렸다.
선양 관계자는 “선양은 지난 2003년에 ‘은’입자 여과 공법으로 특허를 취득한데 이어 이번 산소용존 국제특허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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