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업론’은 고객의 거래기여도나 신용도를 고려해 기존의 우대금리에서 0.2% 추가 금리우대 혜택을 부여, 금리우대 한도 최고 1.2%, 농지담보대출의 경우 최저 5.75%의 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 또 담보인정비율 상향조정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기존의 담보인정비율에 5%상향 적용해 대출금액을 확대하고 5000만원 이상을 ‘농기업론’으로 대출한 개인 및 법인고객에게는 연 1회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농협관계자는 “‘농기업론’은 농업발전 및 농기업의 성장(UP)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상품이며 앞으로 농기업 및 농기업 전.후방사업에 특화된 대출신상품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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