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디아블로는 충남대 예술대학 김선희 교수가 단장직을 맡고 있으며 경북대 예술대학 윤수영 교수가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악기 실내악단이다.
각각의 구성원들이 최고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겸비한 음악가들로 이미 솔리스트로서의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이들은 청중에게 아름다운 곡을 선사하고 최고보다는 최선의 연주를 추구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버의 ‘Adagio for Strings’, 그리그의 ‘Letzter Fruhling op.34 중에서’, ‘바흐의 Concerto in C minor’ 등으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전석 5000원. 문의 470-7326, www. ticketlink.co.k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