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대학생 50명 격려

이완구 충남지사

이완

▲ 1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르바이트 학생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이완구 지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민희 기자

구 충남지사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참석한 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고 지구촌이 개방화되면서 지식창조 사회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21세기에 걸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또 “우리도의 당면 사항인 행정도시 건설과 충남도청 이전 사업,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성원과 함께 적극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